2023-03-15 가상일기

4일간 쉬었던 일기를 오랜만에 쓰려 펜을 들었어요.

 

오늘은 예비군 작계훈련을 받고 오는 날입니다. 치열하고 힘든 하루였어요. 제가 얻은 경험과 새로운 기술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지금 피곤함과 흥분이 뒤섞인 기분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훈련 자체가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1시간 30분정도 맡고있는 지역의 조사를 나갔고 4년차로써 처음 경험하는 방식의 훈련을 하고 사격술을 연마하며 긴 하루를 현장에서 보냈다. 우리는 또한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고 힘든 육체적 운동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는 도전을 즐기고 발전하기 위해 제 자신을 밀어붙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훈련의 가장 보람 있는 측면 중 하나는 예비군의 다른 구성원들을 만나고 일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나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고 그들의 경험과 관점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라에 봉사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것을 보는 것은 고무적이었다.

이제 훈련이 끝났으니 시골에 계신 부모님 댁에서 충분히 쉴 만한 휴식과 휴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평화로운 환경을 즐길 수 있어서 설렌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나는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있다. 그 훈련은 나에게 규율, 인내심, 그리고 팀으로서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군 구성원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희생에 대해 새롭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고, 그 노력에 작은 역할이라도 한 것 같아 뿌듯하다.

전반적으로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한다.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저는 이 경험이 저를 어디로 데려갈지, 그리고 앞에 놓인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무엇인지 보는 것에 흥분됩니다.